일단 크기가 아주 큽니다.
무게도 어느정도 있구요.
처음에 사용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힘으로 누르다 그만 안전고리가 휘어지는 사고가 ㄷㄷ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략 설명하자면 손잡이 시작부에 안전고리 위 누르는곳을 누르고 손잡이를 누르시면 됩니다.
어제 시험삼아 학원 교재를 몇권 잘라서 재본을 해봤는데.. 한마디로 신세계입니다. 그간 칼과 자로 미련하게 잘랐는지 싶을 정도랍니다. 힘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적인 부분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사용이 끝나면 아이들 손 안닫는 곳으로 꼭 치우시던지, 무게나 부피 때문에 힘드실땐 돌리는 레버를 이용 칼 앞부분 고정대를 딱 붙이시고, 레버 고정 나사를 풀어 뒤로 다시 돌려놓고, 손잡이 봉을 분해해 두셔야 할꺼 같습니다. 번거롭지만 안전을 위해 필수입니다.
그만큼 칼이 잘들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