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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마우스 및 키보드 작업...

작성자 카피어랜드(ip:)

작성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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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마우스 및 키보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손목과 손가락이 많이 시큰거렸습니다. 일반 마우스 키보드만 사용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버티컬 마우스로 바꿨는데, 손목 통증은 개선되었으나 클릭하는 검지 부분의 관절에 힘이 실려서 그런지 아프더라고요... 특히 저는 업무 특성상 스크롤을 사용할 일이 많은데, 많은 문서들을 빠르게 스크롤 하는 데에는 마우스 스크롤이 부담되었습니다. 이러던 중 우연하게 유튜버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트랙볼이라는 방식이 새롭게 다가왔고, 버티컬 마우스와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장기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조작해 본 소감으로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1. 트랙볼의 크기가 크다 보니 검지가 아프다면 다른 손가락을 대체하여 조작할 수 있을 크기이며, 포인트 속도 및 조작감도 우수합니다. 2. 여러 버튼을 조합하여 다양한 기능을 코스튬 할 수 있는데, 특히 마우스 포인터 이외에도 트랙볼 조작에 따라 스키 롤링이 자유롭게 적용이 되는 기능이 너무 편합니다. 기존의 마우스 스크롤로는 여러 차례 조작해야 할 것을, 트랙볼로는 비교적 부드럽게 조작이 가능해서 손목 부담이 덜합니다. 3. 매끈한 디자인으로 손목을 올려놓았을 때 적당한 그립이 되며, 기본 키로 등록된 왼쪽 클릭 동작 역시 무리 없이 조작이 가능합니다. 4. 다만, 빠른 작업과 정교한 작업 용도로는 기존 마우스와 함께 병행하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트랙볼은 메인 입력 장비가 아닌 최고의 보조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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